활동소식 노인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지회장 박상목)는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농촌마을 코로나 극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서종호)의 지원으로 신양면분회 여래미리 경로당에서 대청소와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 신양면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오랜기간 운영이 중단되어 사용하지 못한 여래미리 경로당의 집기와 내.외부 대청소를 해드렸고, 9월 27일에는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살예방 영상교육과 원예 프로그램을 1회 진행하였다.
원예 프로그램으로 만든 반려식물은 각 가정마다 전달해 드리면서 애칭을 정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하여서 정서적 안정감을 통해 우울증 극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원 어르신 중 한분은 애칭을 아내 이름으로 정하셔서 그 이유를 여쭤보니 그동안 아내한테 사랑한다는 표현을 못하고 사셨다면서 앞으로 반려식물을 매일 보면서 '사랑한다', '고맙다'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하셨다.
전범수 여래미리 경로당 회장은 '모처럼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다음 2회차 원예프로그램에도 전 회원들과 함께 적극 참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