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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6월 11일, '제23회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가 대한노인회 주최, 충남연합회·홍성군지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박문수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장, 강춘식 충남연합회장, 조화원 홍성군지회장 등 내빈과 전국 각지의 시‧도 선수단, 임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개회식은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과 조화원 지회장의 개회 선언, 강춘식 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선수·심판 대표 선서와 환영사,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연합회와 세종특별자치시, 개최지 홍성군지회 소속 총 63개 팀(남자 31, 여자 32)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예선은 조별 링크전으로 진행되었고, 본선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 경기 결과
종합우승: 광주연합회
남자부
우승: 광주북구팀
준우승: 대전남자B팀
공동 3위: 거제연합팀, 울산동구남팀
여자부
우승: 서울연합팀
준우승: 광주남구팀
공동 3위: 충남계룡여자팀, 전북전주팀
우수선수상
남자부: 이성태(울산울주남팀)
여자부: 하옥자(충남계룡팀)
특히 여자부 3위를 차지한 충남계룡여자팀을 비롯해 충남홍성팀, 충남금산팀 등 충남연합회 소속 팀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개최지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개정된 규칙(반칙 시 아웃볼 적용)이 적용돼 경기의 긴장감을 더했으며, 게이트볼을 통한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차기 제24회 대회는 2026년 5월경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