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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합회 제27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 충남연합회
  • 2023-10-18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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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는 10월 17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제27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 도지사, 김복만 충남 도의회 부의장, 김지철 충남 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 유재성 충남 경찰청장 등의 내빈과 충남 시군지회장들이 참석하였고, 포상 수상자 및 노인지도자 등 500여 명이 함께하였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대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5만 충남 어르신들과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으로 솔선수범하여 어른다운 노인,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도의회가 각 시군에 파크골프장을 신설하고 어르신 역사문화탐방, 경로당 및 노인대학 지원 등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라며 '노인교통사고, 노인학대, 독거노인 등의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경로당 시설 개선, 운영비 차등 지원, 무료급식 등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태흠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복지는 건강 증진과 노인일자리를 늘리는 데 있다. 충청남도는 내년 노인일자리를 5만여 개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힘센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복만 도의회 부의장은 ‘충청남도에서 노인복지 예산을 3배 가까이 늘렸는데, 도의회도 지사님과 뜻을 같이해서 관련 예산을 1원도 깎지 않겠다’라며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정치인, 행정가, 지식인들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도의회에서도 어르신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경로효친 네 글자를 칠판에 써 놓고 말로만 교육하기보다는 역할극과 사례발표를 통해, 그리고 서원‧향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로효친 교육을 실효성 있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우리나라를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만든 이는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라며 ‘예결위원장을 하던 시절 각 부처 노인 관련 예산을 들여다보니 중복되는 예산이 38%에 달했다. 예전부터 노인복지청 설립을 촉구했는데, 이제라도 노인복지청을 만들어 분산된 예산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윤태 서천군지회장을 비롯하여 총 40명의 유공자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1명), 장관 표창(2명), 도지사 표창(17명), 중앙회장 표창(3명), 연합회장 표창(17명)을 받았다.